칠갑산 알프스마을 얼음분수축제 완벽 정리

사진=알프스마을 공식 홈페이지
겨울이 깊어질수록 여행의 풍경도 달라진다. 초록이 사라진 자리에는 눈과 얼음이 남고, 그 위에서만 가능한 장면들이 만들어진다. 충남 청양에 위치한 칠갑산 알프스마을 얼음분수축제는 이 계절성을 가장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겨울 축제다. 칠갑산 자락의 작은 농촌 마을이 겨울 동안만 거대한 얼음 정원으로 변한다.
|축제 기본 정보 한눈에 보기

사진=알프스마을 공식 홈페이지
칠갑산 얼음분수축제는 매년 겨울 시즌에 맞춰 운영되며, 기상 상황에 따라 일정이 일부 조정된다. 정확한 운영 정보는 방문 전 공식 홈페이지 확인이 필요하다.
축제 기간
매년 1월 1일 ~ 2월 중순 예정
운영 시간
주간: 09:00 ~ 17:00
야간: 최대 21:00 (야간 개장 시)
매표 마감: 운영 종료 1시간 전
이용 요금
축제 직전 공식 홈페이지 공지
날씨 및 현장 상황에 따라 운영 시간이 변동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알프스마을 공식 홈페이지 확인을 권장한다.
|칠갑산 자락, 겨울이 가장 잘 어울리는 위치

사진=알프스마을 공식 홈페이지
칠갑산 알프스마을은 충청남도 청양군 정산면에 위치해 있다. 칠갑산 도립공원 바로 아래 산기슭에 자리 잡아 겨울 산의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접근성이 뛰어난 편은 아니지만, 그만큼 인공적인 요소가 적고 겨울 풍경에 집중할 수 있다는 점이 이곳의 강점이다.
주소
충청남도 청양군 정산면 천장호길 223-35
위치 특징
칠갑산 도립공원 인접, 천장호 출렁다리와 가까운 산자락 마을
축제 기간에는 마을 전체가 하나의 동선으로 연결돼 있어, 입구부터 끝까지 자연스럽게 이동하며 관람할 수 있다.
|얼음으로 완성된 마을, 축제의 핵심 볼거리

사진=알프스마을 공식 홈페이지
이 축제의 상징은 단연 거대한 얼음분수다. 물을 분사해 자연 결빙으로 쌓아 올린 얼음 구조물이 마을 곳곳을 채운다. 낮에는 얼음 자체의 질감이 강조되고, 해가 지면 조명이 더해져 전혀 다른 분위기를 만든다.
눈 조각과 얼음 조각 전시는 매년 테마가 달라진다. 같은 장소라도 해마다 다른 풍경을 보여주기 때문에 재방문객 비율이 높은 편이다. 단순 전시가 아니라, 마을 전체가 겨울 테마 공간처럼 구성돼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직접 즐기는 겨울 놀거리

사진=알프스마을 공식 홈페이지
칠갑산 얼음분수축제는 ‘보는 축제’에 그치지 않는다. 눈과 얼음을 활용한 체험형 콘텐츠가 중심을 이룬다.
• 눈썰매장, 얼음썰매장, 얼음봅슬레이 운영
• 아이부터 어른까지 이용 가능한 완만한 코스 위주 구성
과한 스릴보다는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설계돼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이 특히 많다. 체험 동선도 짧아 대기 부담이 크지 않은 편이다.
|추위를 잊게 하는 겨울 먹거리

사진=알프스마을 공식 홈페이지
야외 겨울 축제에서 빠질 수 없는 요소는 먹거리다. 칠갑산 알프스마을의 음식은 화려하진 않지만, 추운 날씨와 잘 어울리는 메뉴로 구성돼 있다.
• 장작불에 구워 먹는 군밤, 군고구마
• 사골떡국, 사골우거지국밥, 빙어튀김 등 따뜻한 메뉴
먹거리 공간은 주요 동선 중간에 배치돼 있어, 관람과 체험 사이 자연스럽게 들르기 좋다.
|겨울을 넘어 사계절 체험 마을로

사진=알프스마을 공식 홈페이지
알프스마을은 겨울 축제 시즌 외에도 체험형 관광지로 운영된다. 대표적인 레저 콘텐츠로는 짚트랙과 깡통기차가 있다. 마을 전경을 천천히 둘러보거나, 산자락을 가로지르는 이동 자체가 하나의 경험이 된다.
농촌 체험을 기반으로 한 공예 프로그램도 꾸준히 운영된다. 조롱박 공예, 박미스트 만들기, 겨울 시즌 한정 전통 엿 만들기 체험 등이 대표적이다. 아이에게는 체험 학습 공간으로, 어른에게는 느린 여행지로 기능한다.
|마을 내 주요 시설과 계절별 운영

사진=알프스마을 공식 홈페이지
마을 내 시설은 계절에 따라 운영 방식이 달라진다. 겨울에는 눈과 얼음 체험 시설이 중심이 되고, 여름에는 물놀이 시설과 야외 놀이 공간이 활용된다.
겨울 시즌
눈썰매장, 얼음 체험 시설 중심 운영
여름·비수기
물놀이장, 트램펄린장, 야외 체험관 개방
특정 시즌에만 과도하게 붐비지 않도록 운영 구조가 비교적 안정적인 편이다.

사진=알프스마을 공식 홈페이지
칠갑산 알프스마을 얼음분수축제는 화려한 도시형 겨울 축제와는 다른 결을 가진다. 자연 속에서 겨울의 분위기를 차분하게 느끼고, 눈과 얼음이라는 계절 자체를 경험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짧게 둘러보기보다는 반나절 정도 여유를 두고 마을 전체를 천천히 즐기기 좋다. 겨울에만 가능한 풍경을 마을 단위로 경험하고 싶다면, 한 번쯤 충분히 방문해볼 만한 겨울 여행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