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 방법부터 수상 글램핑, 교통정보까지 한 번에 정리
사진=경기관광공사 공식 홈페이지
겨울이 깊어질수록 얼음 위에서 즐기는 축제는 더 특별해진다. 안성 빙어축제는 빙어 낚시를 중심으로 얼음 놀이, 체험 이벤트, 그리고 수상 글램핑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겨울 대표 축제다.
하루 코스로도 좋고, 가족 단위 체험형 나들이로도 부담이 적어 매년 꾸준히 찾는 사람이 많다. 처음 방문하는 사람도 헷갈리지 않도록, 축제 기본 정보부터 운영 시간, 시설, 교통까지 순서대로 정리했다.
|얼음 위에서 즐기는 겨울 축제
사진=경기관광공사 공식 홈페이지
안성 빙어축제는 광혜원저수지 일원에서 진행된다. 얼음 낚시가 중심이지만 단순히 낚싯대만 들고 앉아 있는 축제는 아니다. 빙어잡이 체험, 썰매와 얼음 놀이,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까지 함께 운영돼 체류 시간이 자연스럽게 길어진다.
축제장은 비교적 평탄해 이동이 어렵지 않고, 현장 동선도 단순한 편이라 초보 방문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축제 기간
2026년 1월 17일(토) ~ 2월 17일(화)
장소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두교리 580
(광혜원저수지 일원)
이용 요금
성인(14세 이상) 10,000원
아동(5세~13세) 5,000원
|요일별로 다른 운영 방식
사진=경기관광공사 공식 홈페이지
안성 빙어축제는 평일과 주말의 운영 방식이 다르다. 방문 요일에 따라 체험 가능 시간이 달라지므로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8시부터 빙어 낚시가 시작되며, 빙어잡이 이벤트가 정해진 시간대에 운영된다. 다만 정오 12시부터 13시까지는 얼음 안전 점검 시간으로, 모든 방문객이 얼음 위에서 내려와야 한다.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시작하며 비교적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낚시와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혼잡을 피하고 싶다면 평일 방문이 더 편하다.
|수상 글램핑과 편의 시설

사진=경기관광공사 공식 홈페이지
이 축제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저수지 위에 설치된 수상 글램핑 시설이다. 얼음 위가 아닌, 따뜻한 실내 공간에서 빙어 낚시를 체험할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
수상 방가로 내부에는 전기 온수 난방과 침구류, 취사 도구가 갖춰져 있고 화장실도 함께 마련돼 있다. 겨울철에도 비교적 쾌적하게 머무를 수 있는 구조다.
또한 겨울철에도 물대포를 활용해 수면을 관리하기 때문에, 얼음 낚시 외에도 일반 찌낚시가 가능하다. 계절에 상관없이 낚시를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매력적인 포인트다.
|교통 정보
축제장은 대중교통보다는 자가용 이동이 편한 편이지만, 버스를 이용해도 접근은 어렵지 않다.
주소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두교리 580
자동차 이용 시
• 서울·용인·강남
경부고속도로 → 양지IC → 17번 국도(진천 방향) → 죽산매산삼거리 → 죽산휴게소 인근
• 강북·강동·의정부
중부고속도로 → 일죽IC → 안성 방향 → 죽산휴게소 인근
• 서해안권
평택·음성 간 고속도로 → 음성IC → 광혜원 방향 이동
대중교통 이용 시
• 남부터미널·동서울터미널 → 광혜원터미널 하차
• 터미널에서 택시 이용 (약 10분, 5,000원 내외)
|방문 전 알아두면 좋은 팁

사진=대한민국 구석구석
빙어 낚시 구역은 체감 온도가 매우 낮다. 장시간 얼음 위에 머무를 경우를 대비해 방한복과 장갑, 핫팩은 필수다.
주말에 진행되는 빙어잡이 이벤트는 현장 상황에 따라 시간이 조정되거나 취소될 수 있으므로, 현장 안내 방송을 수시로 확인하는 것이 좋다.
|겨울 하루를 보내기 좋은 선택

사진=ⓒ한국관광공사-정철훈
안성 빙어축제는 거창한 연출보다는 직접 참여하며 즐기는 겨울 체험에 집중한 축제다. 얼음 위에서의 낚시, 아이들과 함께하는 체험, 따뜻한 공간에서 쉬어갈 수 있는 수상 글램핑까지 흐름이 자연스럽다.
겨울다운 하루를 보내고 싶다면, 멀리 가지 않아도 충분하다. 안성의 얼음 위에서 보내는 시간은 생각보다 오래 기억에 남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