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서천군 서천여행 공식 블로그
3월의 서해는 아직 바람이 차다. 그런데도 항구는 분주하다. 붉은 동백이 산비탈을 물들이는 사이, 부두에서는 주꾸미가 오르기 시작한다.
꽃과 바다, 그리고 제철 해산물이 한 시기에 겹치는 곳. 충남 서천의 봄은 그렇게 열린다. 서천 동백꽃 주꾸미 축제는 매년 봄 열리며, 동백 개화 시기와 주꾸미 제철이 맞물리는 대표 지역 축제로 자리 잡았다.
| 2026 서천 동백꽃 주꾸미 축제 일정·장소
서천 동백꽃 주꾸미 축제는 2026년 3월 21일(토)부터 4월 5일(일)까지 충남 서천군 서면 마량진항(서인로 58)과 마량리 동백나무숲 일원에서 열린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일부 체험 프로그램은 유료로 운영된다. 행사장은 항구와 동백 군락지가 인접해 있어 도보 이동이 가능하다.
| 항목 | 내용 |
|---|---|
| 행사명 | 2026 서천 동백꽃 주꾸미 축제 |
| 기간 | 2026.03.21(토) ~ 2026.04.05(일) |
| 장소 | 마량진항·마량리 동백나무숲(충남 서천군 서면) |
| 입장료 | 무료(체험 프로그램 일부 유료) |
| 마량리 동백나무숲 개화 시기

사진=서천군 서천여행 공식 블로그
축제의 중심은 천연기념물 제169호로 지정된 마량리 동백나무숲이다. 약 500여 그루의 동백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으며, 3월 말에서 4월 초 사이 붉은 꽃이 만개한다.
동백꽃은 꽃잎이 흩어지지 않고 통째로 떨어지는 특징이 있어 숲길에는 붉은 꽃송이가 수북이 쌓인다. 동백정에 오르면 서해 바다와 마량진항이 한눈에 들어와 촬영 명소로 알려져 있다.
| 마량진항 주꾸미 제철 먹거리

사진=서천군 서천여행 공식 블로그
항구 쪽에서는 제철 주꾸미가 또 다른 주인공이다. 봄철 서해안에서 잡히는 주꾸미는 살이 오르고 식감이 단단해 별미로 꼽힌다.
축제장 먹거리 장터에서는 주꾸미 샤브샤브, 볶음, 숙회 등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어민들이 직접 조업한 수산물이 유통되는 구조라 신선도가 특징이다.
| 메뉴 | 특징 |
|---|---|
| 주꾸미 샤브샤브 | 제철 생물 사용, 담백한 국물 |
| 주꾸미 볶음 | 매콤한 양념과 쫄깃한 식감 |
| 숙회 | 간단 조리, 본연의 맛 강조 |
| 체험 프로그램 요금
어린이 주꾸미 낚시 체험은 1인 13,000원이며 어린이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선상 낚시 체험 역시 13,000원으로 바다 위에서 직접 낚시를 경험하는 방식이다. 체험은 기상 상황과 현장 운영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 프로그램 | 요금 |
|---|---|
| 어린이 주꾸미 낚시 체험 | 13,000원 |
| 선상 낚시 체험 | 13,000원 |
| 방문 팁과 유의사항
동백꽃은 개화 시점에 따라 만개 시기가 달라질 수 있다. 방문 전 서천군 공식 채널을 통해 개화 상황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항구 일대는 바람이 강하므로 겉옷을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오전 시간대가 비교적 여유롭다.
| 자주 묻는 질문(FAQ)
Q1. 서천 동백꽃 주꾸미 축제 입장료는 있나요?
입장료는 무료이며 일부 체험 프로그램만 유료다.
Q2. 동백꽃 만개 시기는 언제인가요?
보통 3월 말에서 4월 초 사이 만개하며, 기상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Q3. 주꾸미는 언제가 제철인가요?
서해안 봄철이 제철로 알려져 있으며 축제 기간과 겹친다.
Q4. 체험 프로그램은 현장 접수인가요?
현장 운영을 기본으로 하며, 인원 제한이 있을 수 있다.
Q5. 주차는 가능한가요?
마량진항 일대에 주차 공간이 마련되지만 축제 기간에는 혼잡할 수 있다.
붉은 동백과 갓 잡아 올린 주꾸미가 같은 풍경 안에 놓이는 시기. 꽃을 보고, 항구를 걷고, 제철 음식을 맛보는 하루를 계획하는 이들에게 어울리는 축제다. 서천 동백꽃 주꾸미 축제는 자연과 먹거리가 동시에 만나는 봄철 대표 여행 코스로 꼽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