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타임스퀘어를 밝히는 ‘Merry&Bright Christmas’

연말의 공기는 언제나 한 걸음 느리게 흐른다. 퇴근길 추위 속에서도 누군가는 더 천천히 걸음을 옮긴다. 이유는 단순하다. 도시 한복판에서 특별한 빛을 마주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는 그 빛의 중심에 있다. 13m 높이로 우뚝 선 트리 아래에선 사람들의 시선과 마음이 자연스럽게 머문다. 가족 단위 방문객도, 연인도, 혼자 산책 나온 사람도 모두 같은 속도로 그 순간을 바라본다.
올해는 ‘Merry & Bright Christmas’를 테마로, 공간 전체가 하나의 겨울 동화처럼 연출됐다. 아래는 방문 전 알아두면 좋은 핵심 정보와 존별 구성, 그리고 주변 맛집 리스트다.
1. 운영 정보 총정리
방문 필수 기본 정보
1. 기간 : 2025년 11월 1일 ~ 12월 31일
2. 운영시간 : 10:30 ~ 22:00
3. 위치 :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
4. 대표 테마 : Merry & Bright Christmas
2. 메인 존 소개
공간별로 즐기는 겨울 이야기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은 단순한 포토존이 아니라, 여러 감성 존을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놓은 구성이다. 조명이 쏟아지는 천장 아래를 걷다 보면 각각의 공간이 하나의 장면처럼 연결된다.
1. 13M 대형 트리 & 탐스프렌즈 존
• 높이 13m의 메인 트리가 아트리움 중앙을 장식
• 트리를 둘러싼 탐스프렌즈 캐릭터 스토리 전시
• 아이들과 방문하기 좋은 대표 포인트
2. 탐스프렌즈 크리스마스 하우스
• 따뜻한 조명, 클래식 오브제로 꾸며진 하우스형 포토존
• 굴뚝 속에 숨은 루카를 찾는 작은 이벤트형 재미도 존재
3. 대형 루카 포토존
• 산타 모자를 쓴 대형 루카 설치
• 단독 촬영 혹은 연인·가족 단위 사진 명소
3. 라이트쇼 & 공연
크리스마스를 음악과 빛으로

야외가 아닌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라이트쇼라는 점이 타임스퀘어만의 매력이다. 조명과 캐롤이 함께 펼치는 시간은 짧지만 강렬하다.
1. 키네틱 라이트쇼
• 진행시간: 매일 18시 / 19시 정각 (1일 2회)
• 특징: 천장 키네틱 조명이 음악과 함께 움직이며 쇼 연출
2. 12월 뮤직스퀘어 공연 일정
• 12/20(토) 메이킹보이즈 브라스밴드
• 12/25(목) 퍼니밴드 브라스밴드
• 공연시간: 16:00 ~ 16:30
4. 크리스마스 체험 이벤트
참여형 즐길거리

단순히 구경하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참여하는 이벤트가 많아 방문 만족도가 높다.
1. 크리스마스의 선물 이벤트
• 탐스프렌즈 SNS 계정 팔로우 시 선물 증정
• 시간: 12:30 ~ 20:00
2. 루카의 사진 인화소
• 운영시간: 12:00 ~ 21:00 (선착순)
• 참여방법
o 아트리움 연출 공간에서 사진 촬영
o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업로드 또는 QR 접속 후 업로드
• 현장에서 즉석 인화 제공
3. 크리스마스 인증샷 이벤트
• 트리 및 각 포토존 촬영 후 지정 해시태그 업로드
• 경품 및 참여방법은 현장 안내 참고
5. 영등포 타임스퀘어 맛집 추천
트리 구경 후 들르기 좋은 곳
크리스마스 트리를 즐긴 뒤, 저녁 혹은 브런치를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타임스퀘어 내 입점 매장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1. 호호식당 (4층)
일본 가정식 전문점으로, 6년 연속 블루리본서베이에 오른 곳이다. 감성적인 조명과 재즈 음악이 흐르는 분위기는 크리스마스 데이트와도 잘 어울린다.
추천메뉴
• 이베리코스테이크정식 21,000원
• 우니파스타 22,000원
• 로스가츠정식 15,000원

2. 무월식탁 (4층)
정갈한 반상 스타일의 캐주얼 한식당. 편안하지만 담백한 맛의 한식이 먹고 싶을 때 추천한다.
추천메뉴
• 무월식탁 일품 세트 42,500원
• 한방바베큐보쌈 14,300원
• 옛날소불고기쌈밥 16,300원

3. 신차이 (4층)
1975년 시작된 중식 명가. 신선한 재료와 깊은 맛의 해물요리가 특히 유명하다.
추천메뉴
• 연포누룽지해물탕 45,000원
• 보양 낙지 전복 짬뽕 30,000원
• 흑마늘 탕수육 30,000원
도심 한가운데서 만나는 가장 따뜻한 크리스마스 순간

영등포 타임스퀘어의 크리스마스 트리는 단순한 겨울 장식 이상의 경험을 제공한다. 13m 트리의 압도적인 존재감, 캐릭터가 있는 포토존, 아이와 어른이 함께 즐기는 라이트쇼까지.
도심 속에서 잠시 멈추어 서고 싶은 순간이 필요하다면, 올해 연말에는 아트리움의 따뜻한 빛 속으로 걸어 들어가 보는 것도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