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카페 추천
바다를 바라보며 쉬기 좋은 곳들

사진출처=카페모카힐 업체등록사진
여수 여행을 하다 보면 생각보다 걷는 시간이 길어진다. 언덕을 오르고, 바다를 내려다보고, 골목을 따라 움직이다 보면 어느 순간 앉아서 쉬고 싶은 타이밍이 온다. 그럴 때 가장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선택이 바다 보이는 카페다.
여수에는 전망만 앞세운 곳보다, 머물기 편하고 메뉴까지 안정적인 카페들이 여럿 있다. 아래는 여수 여행 동선 안에서 많이 찾는 카페들이다. 뷰, 자리 구조, 메뉴 구성이 비교적 분명한 곳 위주로 정리했다.
1. 낭만카페

사진출처=낭만카페 업체등록사진
고소동 위에서 바다를 내려다보는 카페 낭만카페는 고소동 벽화마을 쪽 언덕에 자리한 카페다. 건물은 1층부터 루프탑까지 이어지고, 어느 층에 앉아도 바다가 시야에 들어온다.
창가 쪽에 앉으면 돌산대교와 케이블카가 함께 보이고, 날이 맑은 날에는 물결 위로 햇빛이 반사되는 장면도 잘 보인다. 루프탑은 바람이 바로 닿는 구조라서 해 질 무렵이나 해가 완전히 내려간 뒤에 분위기가 달라진다. 사진을 찍기보다는 바다를 천천히 보는 쪽에 가까운 공간이다.
메뉴는 커피 외에도 여수 느낌을 담은 음료가 중심이다. 달지 않게 마실 수 있는 메뉴와, 디저트처럼 즐기는 음료가 나뉘어 있어 취향에 따라 고르기 어렵지 않다.
대표메뉴
낭만 라떼(아이스) : 크림 라떼에 고구마 무스를 더한 음료 8,000원
장군도(아이스) : 유자 샤베트와 디카페인 커피를 함께 즐기는 메뉴, 8,500원
영업시간
월~금 10:00 ~ 19:00
라스트오더 18:30
토·일 10:00 ~ 21:00
라스트오더 20:30
2. 카페모카힐 이순신광장점

사진출처=카페모카힐 이순신광장점 업체등록사진
광장 위쪽에서 바다를 넓게 보는 카페 카페모카힐 이순신광장점은 전 좌석에서 바다를 볼 수 있는 구조다. 창이 넓게 나 있어 어느 자리에 앉아도 시야가 막히지 않는다. 낮에는 밝은 바다 풍경이 중심이고, 해 질 무렵부터는 노을과 조명이 분위기를 바꾼다.
위치는 고소동 벽화마을과 이순신광장 사이에 있어 산책 동선 중간에 들르기 좋다. 좌석은 테이블석, 빈백, 좌식, 루프탑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메뉴는 크림이 들어간 라떼류가 강점이다. 단맛이 과하지 않고, 커피 맛이 묻히지 않는 편이라 사진용보다는 실제로 마시기 좋은 쪽에 가깝다.
대표메뉴
모카힐 크림 라떼 : 부드러운 크림과 커피가 어우러진 시그니처, 7,500원
피스타치오 아인슈페너 : 고소한 피스타치오 크림 라떼, 8,000원
흑임자 아인슈페너 : 흑임자 향이 진하지 않고 깔끔한 타입, 8,000원
초코 크림 라떼 : 달콤한 초콜릿 베이스 음료, 7,500원
리얼 딸기 라떼(아이스) : 딸기 맛이 선명한 시즌 인기 메뉴, 7,500원
영업시간
매일 10:00 ~ 22:00
3. 힐론카페 힐론다이닝

사진출처=힐론카페 힐론다이닝 업체등록사진
카페와 식사를 한 공간에서 해결하는 대형 매장 힐론은 규모가 큰 편이라 카페와 식당을 함께 운영한다. 1층부터 3층은 카페 공간이고, 4층은 다이닝 공간으로 나뉘어 있다.
통유리 창으로 바다가 바로 보이는 구조라 시간대에 따라 분위기 차이가 크다. 카페 쪽은 빵 종류가 다양하다. 소금빵, 크루아상, 타르트류가 진열돼 있고 커피는 부담 없이 마시기 좋은 스타일이다.
다이닝 공간은 점심과 저녁 식사가 가능한 구조다. 파스타와 스테이크 위주라 카페 이용과 식사를 한 번에 해결하려는 경우에 맞는다.
대표메뉴
카라멜 아포가토(카페) : 아이스크림과 커피를 함께 즐기는 디저트, 7,800원
인절미 통통라떼(카페) : 고소한 콩가루와 크림이 어우러진 음료, 8,000원
거문도 쑥 라떼(카페) : 쑥 향이 부담 없는 라떼, 7,500원
양갈비 스테이크(다이닝) : 40,000원
생면 파스타(다이닝) : 19,000원 ~ 20,000원대
영업시간
힐론카페
매일 10:00 ~ 22:00
라스트오더 21:00
힐론다이닝
11:30 ~ 21:30
브레이크타임 15:30 ~ 17:30
화요일 휴무
4. 모이핀 오션점

사진출처=모이핀 오션점 업체등록사진
돌산 쪽 바다를 크게 담은 대형 카페 모이핀 오션점은 돌산 무술목해변 근처에 있는 대형 카페다. 건물이 크고 층수가 많아, 어느 층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느낌이 다르다. 1층은 실내 전시 공간처럼 꾸며져 있고, 3층과 루프탑은 바다와 하늘이 한 번에 들어온다.
야외 잔디 공간도 있어 계절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진다. 베이커리와 음료 종류가 많아 여럿이 함께 방문했을 때 고르기 편하다.
대표메뉴
코코망 : 망고와 코코넛 베이스 시즌 음료, 9,000원
모이핀 선라이즈 : 자몽과 청귤을 섞은 에이드, 9,000원
스위트콘 크림라떼 : 옥수수 크림이 들어간 라떼, 9,000원
쌍화라떼 : 고소한 스타일의 따뜻한 라떼, 8,500원
영업시간
매일 09:30 ~ 19:30
라스트오더 19:10
여수 바다 커피와 함께 즐기기
여수에서 카페를 고를 때는 뷰만 볼지, 오래 머물 공간을 볼지 먼저 정하는 편이 낫다.
잠깐 쉬어 가는 곳인지, 여행 중 한 코스로 묶을 곳인지에 따라 선택이 자연스럽게 갈린다. 위에 정리한 카페들은 여수 바다를 바라보며 쉬기 좋은 곳들이다. 여행 흐름에 맞는 곳을 골라 천천히 즐겨도 괜찮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