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파티 안주 5분 완성 가이드
집에서 분위기를 만드는 가장 간단한 방법

사진=챗GPT
겨울이 깊어질수록 집 안의 온도는 조금 더 따뜻한 무드로 변한다.
특히 연말이 다가오면, 번잡한 외식 대신 가볍게 집에서 즐기는 파티가 자연스러운 선택이 된다. 준비 시간은 최소로, 분위기는 최대치로 끌어올리고 싶은 이들이 많아지면서 5분 안주 레시피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 글은 연말 파티 테이블에 올리기 좋은 간단한 안주들을, 재료·조리 시간·분위기까지 한 번에 고려해 구성한 실전 가이드다.
핵심 요약
• 추천 상황: 소규모 연말 파티, 집콕 송년 모임
• 기준: 5분 조리, 간단 재료, 술 종류와 궁합 좋은 구성
• 구성: 고소·한 끼형·에어프라이어·매콤·달달 메뉴 순
1. 간장 버터 두부구이
재료는 최소, 분위기는 최대

사진=챗GPT
재료 (1~2인 기준)
• 부침두부 1/2모
• 간장 1스푼
• 버터 1조각
• 선택: 대파·청양고추 약간
만드는 법
1. 두부의 물기를 키친타월로 충분히 제거한다.
2. 에어프라이어(180도) 또는 프라이팬에서 노릇하게 굽는다.
3. 접시에 담아 간장 1스푼과 버터를 올려 녹인다.
4. 기호에 따라 대파나 청양고추를 더해 풍미를 살린다.
고소함과 짭조름함이 동시에 살아 있어 맥주·막걸리·화이트와인과 모두 잘 어울리는 기본 파티 메뉴다.
2. 김치 마요 참치밥
따뜻한 한 그릇이 필요한 순간

사진=챗GPT
재료 (1인 기준)
• 즉석밥 1개
• 참치 1/2캔(기름 제거)
• 잘게 썬 김치 3스푼
• 마요네즈 1.5스푼
• 선택: 고춧가루·김가루
만드는 법
1. 즉석밥을 전자레인지에서 따뜻하게 데운다.
2. 밥 위에 참치·김치·마요네즈를 순서대로 올린다.
3. 숟가락으로 비벼 한 그릇 안주로 완성한다.
4. 매콤함을 원하면 고춧가루나 김가루를 살짝 얹는다.
식사와 안주 사이의 경계가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메뉴로, 파티 분위기에도 은근히 잘 어울린다.
3. 에어프라이어 소시지구이
냉동고에 있으면 성공이 보장되는 메뉴

사진출처=pixabay
재료 (2인 기준)
• 비엔나 소시지 또는 닭가슴살 소시지 8~10개
• 머스터드소스 또는 케첩 약간
만드는 법
1. 소시지에 칼집을 1~2개 정도 넣는다.
2. 에어프라이어 180도에서 5분 돌린다.
3. 접시에 담고 머스터드나 케첩을 곁들여 낸다.
맥주와의 궁합이 압도적인 메뉴라, 연말 맥주 파티에 특히 강력하다.
4. 오징어채 고추장볶음
매콤달달한 에너지로 테이블을 따뜻하게

사진=챗GPT
재료 (2인 기준)
• 마른 오징어채 1컵
• 마요네즈 1스푼
• 고추장 1작은스푼
• 선택: 다진 마늘 약간, 통깨
만드는 법
1. 마른 오징어채를 팬에 약불에서 1분간 볶아 향을 낸다.
2. 볼에 마요네즈·고추장을 섞어 간단한 양념을 만든다.
3. 오징어채를 양념에 가볍게 버무린다.
4. 다진 마늘이나 통깨를 더하면 풍미가 깊어진다.
전자레인지에서도 만들 수 있어, 파티 준비 중 동시에 조리하기 쉽다.
5. 치즈 떡 구이
마지막에 달달한 포인트를 더하는 메뉴

사진=챗GPT
재료 (1~2인 기준)
• 냉동 떡볶이 떡 1컵
• 슬라이스 치즈 1~2장
• 선택: 토치, 김가루
만드는 법
1. 떡을 전자레인지 또는 팬에서 1~2분 데운다.
2. 떡 위에 슬라이스 치즈를 얹는다.
3. 토치로 천천히 그을리거나 팬 뚜껑을 닫아 치즈를 녹인다.
4. 김가루를 살짝 뿌려 식감을 살린다.
달달·짭조름·쫀득한 조합이라 와인·막걸리와 모두 이상적으로 어울린다.
연말 파티 테이블 구성 팁
‘많이’보다 ‘조화’가 중요하다

사진출처=pixabay
• 디저트는 2~3가지만 선택해 테이블을 깔끔하게 유지하는 것이 오히려 세련돼 보인다.
• 뱅쇼·맥주·와인 중 한 가지 술을 메인으로 통일하면 전체 분위기가 흐트러지지 않는다.
• 에어프라이어나 전자레인지 기반 메뉴를 한두 개 포함하면 테이블 온기 유지가 쉽다.
알코올이 부담될 때
논알코올 버전 추천
와인 대신 "사과주스 600ml + 포도주스 200ml"를 은은하게 데우면 따뜻한 논알코올 뱅쇼가 된다.
이 경우 디저트는 초콜릿보다 파운드 케이크·타르트류와 궁합이 좋다.
5분 안주는 연말의 온도를 바꾸는 작은 연출이다

사진=챗GPT
조리 시간은 짧지만, 집 안에 생기는 온도는 훨씬 더 오래 남는다. 테이블 위에 작은 접시 하나만 있어도 대화가 자연스러워지고, 공간에는 은근한 축제 기운이 감돈다.
연말은 복잡한 요리 대신 기분을 붙잡아주는 작은 메뉴가 더 오래 기억되는 시기다. 냉장고 속 재료 몇 가지면 충분하고, 5분이면 분위기는 완성된다.
오늘 밤, 올해의 마무리를 천천히 즐기고 싶다면 지금 바로 하나를 골라 시작해보자. 맛은 가볍지만, 순간은 충분히 깊어질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