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외도 보타니아 이용 정보 총정리
시간·요금·선착장부터 방문 전 주의사항까지

|외도 보타니아 한눈에 보기

외도 보타니아는 거제도 앞바다에 위치한 국내 대표 해상 식물원이다. 섬 전체가 정원으로 조성돼 있으며, 개인이 50년에 걸쳐 가꾼 공간이라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 현재는 거제를 대표하는 필수 관광 코스로 자리 잡았다.
외도는 도보나 차량으로 접근할 수 없고, 반드시 유람선을 이용해야 한다. 따라서 관람 시간과 요금, 출항 선착장 정보가 여행 만족도를 좌우한다.
• 위치: 경남 거제시 일운면 외도
• 관람 방식: 유람선 왕복 + 섬 체류
• 평균 체류 시간: 약 1시간 30분
|관람 시간과 입장 요금

외도 보타니아의 관람 시간은 계절에 따라 달라진다. 유람선 운항 시간과 연동되므로, 섬 입도 가능 시간은 선착장별로 차이가 날 수 있다.
하절기에는 비교적 여유로운 관람이 가능하지만, 동절기에는 막차 시간을 놓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 하절기: 08:00~19:00
• 동절기: 08:30~17:00
입장 요금은 연령별로 구분되며, 유람선 승선권과 통합 발권된다. 외도만 따로 입장권을 구매하는 방식은 아니다.
• 성인 11,000원
• 중·고등학생 8,000원
• 어린이 5,000원
• 군경 8,000원
|유람선 이용 방식

외도 보타니아 방문은 유람선 이용이 전제다. 거제 내 여러 선착장에서 출항하지만, 입도 후에는 반드시 타고 온 유람선을 다시 이용해 돌아가야 한다.
이는 유도선 사업법에 따른 규정으로, 현장에서 임의로 배를 바꿀 수 없다. 승선 시 명부 작성도 필수다.
• 유람선 왕복 필수
• 동일 선박 재탑승 의무
• 승선 명부 작성 필요
기상 악화 시에는 유람선 운항이 전면 통제될 수 있다. 특히 풍랑주의보가 발효되면 당일 일정이 취소되는 경우도 있어, 출발 전 확인이 중요하다.
|선착장 선택 가이드

외도행 유람선은 거제 내 총 7곳의 선착장에서 출항한다. 숙소 위치와 여행 동선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장승포와 도장포는 이용객이 가장 많은 대표 선착장이다. 주차와 주변 관광 연계 측면에서 편의성이 높다.
• 장승포: 주차·편의시설 풍부, 접근성 우수
• 도장포: 바람의 언덕·신선대 연계
• 지세포·와현: 리조트·해수욕장 인접
• 구조라: 해변 중심 동선
• 해금강: 해금강 관광 연계
• 다대: 어촌체험마을 중심
|외도 보타니아의 시작

외도 보타니아는 최호숙·故 이창호 부부가 1969년 처음 섬을 마주한 순간부터 시작됐다. 초기에는 감귤 농사와 축산에 도전했지만 실패를 겪었고, 이후 식물원이라는 방향을 선택했다.
수십 년에 걸쳐 선착장과 건물, 정원을 직접 조성하며 지금의 모습을 갖췄다. 1995년 ‘외도자연농원’으로 개방된 뒤, 드라마 촬영지로 알려지며 대중적 인지도를 얻었다.
이후 ‘외도 보타니아’로 이름을 바꾸고 정원 시설을 확장하며 2017년 누적 관람객 2,000만 명을 돌파했다.
|관람 전 꼭 알아둘 사항

외도는 자연 보호를 최우선으로 관리되는 공간이다. 섬 전체가 금연·금주 구역이며, 음식물 반입이 허용되지 않는다.
또한 섬 내에는 숙박 시설과 ATM이 없다. 전기는 자가발전으로 공급되며, 식수는 지하수를 정수해 사용한다.
• 음식물 반입 금지
• 금연·금주 구역
• 현금 인출 불가
이러한 제한 덕분에 외도 보타니아는 지금도 정원 본연의 질서를 유지하고 있다.

외도 보타니아는 단순히 예쁜 섬이 아니라, 이동 방식과 시간 관리까지 포함해 하나의 완성된 여행 코스다. 관람 시간과 요금, 선착장 선택만 정확히 알고 가도 만족도가 크게 달라진다. 거제 여행에서 하루를 투자할 가치가 있는 이유다.

















